군무원 시험은 비공개라 예측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것 같다. 시험지도 걷어가고, 답안도 적어올 수 도 없고 결국 기억에만 의존해야 된다는 것인데, 기억이라는게 자기 유리한데로만 하려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기 떄문에 더 그렇다. 올해 시험 지엽적이라고 난리도 아닌데, 실제 컷은 작년하고 3~5점 정도 날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다수가 시험이 어쩌고 저쩌고 왈가왈부 해봤자, 언제나 그랬듯, 합격자는 소수일테고 그 소수는 잘 드러나지 않으니... 국방부에서 밝힌 군무원 시험이 비공개인 이유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비공개 대상정보)와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재결 (사건10-24583)에 의해 공개되지 않는다. 민원 답변에 따르면 군무원 필기시험 과목의 상당수는 문제 출제 및 검증 관련 전문가 확보에 어려..
시험 보고왔다. 시험장 분위기는 뭐 군무원 시험답게 헌병도 있고 , 군인들이 전투복입고 있다.학교 입구에 들어서면서 부터 아, 군무원 시험장이구나! 라는것을 한번에 느낄수 있다. 물론 감독관과 보조는 사복입고 들어온다 건물 입구에서 본인 수험번호와 고사장을 확인해서 고사장을 찾아가면 된다. 시험내용과 위치가 칠판에 붙어있다. 각 책상에도 자신의 수험번호와 이름이 적혀있다. 시험장 입실은 1330 부터 가능하고, 입실마감은 15시에 한다고 되어 있는데 15시 넘어서 교실에 들어온 수험생도 있었다. 15시 10분즈음 부터 책상 위에 신분증 , 수험표 , 펜 , 수정테이프 , 아날로그시계 (전자시계 안된다고했음) 외엔 다 집어 넣으라고 한다. 그리고 신분증 대조와 함께 시험지와 OMR카드 나눠줌 시험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