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발령 통지서에 담당관 전화가 적혀 있고, 행정사항은 이쪽으로 문의 달라고 했기 때문에아침일찍 업무시간이 되자마자 전화를 넣었다. 주무관께선 이미 내 인적사항을 알고 계셨고, 문의 사항있으면 다 물어보라고 하셔셔 편하게 문의를 했다.현재로선 궁금사항이 많지 않아 딱 3가지만 문의 하였는데.. 1. 배속받은 부서는 어디인지?>> 임용날 되어봐야 알수 있고, 대략적으로 어디로 갈 것 같다. 정도 답변해주심 2. 통근버스 노선도와 시간표는?>> 문자로 보내줄게요~ 3. 관사를 받을수 있는지?>> 보장 불가, 군인 주고 남는것을 군무원에게 배속함. 최근 임용자는 관사를 받았음. 일단 신청 해 놓겠음.궁금했던 부분을 매우 친절하고 시원하게 답변해주셨고단톡방을 만들어서 임용자들에게 단체로 공지 및 QnA를 할수..
하루종일 집을 구하러 다녀본 소감을 좀 두서 없이 적어보련다. 임용발령통지서가 나와서 그 곳에 가는게 확실해졌으므로 이제 집을 구해야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생각으로 아침일찍 롯데리아 햄버거로 식사를 하고 KTX를 통해 임용지의 도시에 도착했다. 오전부터 부지런히 집보러 다녔는데 한 6집 본거같다. 내 조건 은 다음과 같다. 전세 4000 이하 , 부대근처, 시장이나 마트가 근처에 있는 아파트. 원룸이나 투룸 빌라를 배제한 이유는 이 지역의 원투룸은 거의다 월세고, 전세는 딱 2개있는데 5000이었다. 아파트와 가격차가 없는데 굳이 빌라를 살 이유가 없지. 어쨌든 위 조건으로 찾아본 결과 일단 이 조건에 맞는게 거의 없기도 하고, 전세물건 자체가 없었다. 네이버에 뜨는 부동산에 다 전화 돌렸는데, 찾..
희망 근무지 입력 마감이 오늘이다.이미 최종합격자 동기들 단톡방을 통해 성적을 서로 알고 있고,어느 지역을 지원할지 의견 교류를 한지라나도 어디로 발령 받을지 알고 있는 상태이다. 최종합격 하자마자 단톡방이 개설되어서 참여했는데, 이런 점은 참 좋은것 같다.3.1일부 발령이라 시간이 참 촉박한데, 경우의 수가 많아 무엇부터 해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일단 전세를 얻어야 할것 같아서 공무원 합격자 신분으로 마이너스통장 3000만원을 개설해 놓은 상태이다. 그리고 발령지 근처에 집을 구해야 할텐데, 발령부대에서 관사를 받을수도 있기 때문에 집을 구해야하나 하고 혼란스럽다. 관사를 못받을 확률이 높다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기 떄문이다. 또, 밖에서 집을 얻을경우 이왕이면 통근버스 노선에 가까운곳으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