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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명령이 나와서, 전속지의 관사 담당에게 전화를 걸었다.

곧 전속갈 예정인데, 관사를 받을수 있는지를 물었더니, 자기도 알수 없다며 일단 신청을 하면 심사를 거쳐서 통과되면 입주가 되는 식이라고 한다.

 

보통 공가가 어느정도 있는지 알면, 지금 신청하는 사람이 받을수 있는지 없는지 대략 유추가 될텐데 알수 없으니 그냥 신청하라고 한다. 그리고 이 곳의 경우 군무원은 19평형만 제공된다고 한다.

 

관사 지원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국인체  > 주거 지원 페이지 > 신청 지역 선택 > 인적 사항 및 인사명령 근거 입력 > 원하는 관사 선택 > 서류 스캔 업로드 > 등록

 

위의 절차를 거치면 주거 심사위원회에 올라가게 되고 위원회 승인이 나면 보증금 고지서가 발부되고 납부를 하면 관사를 배정 받을수 있다고 한다.

 

어쨌든 신청을 했다.

심사는 9월중에 열릴 예정인데, 일정은 미정이라고 한다.

9월말 전속인데, 심사가 9월초에 열리면 다행인데, 9월말에 열리게 되면 결과 나오고 관사 배정받을때까지의 머무를 임시숙소를 구해야 할것 같다.

 

해보면 알겠지만, 관사배정은 절대 미리해주지 않는다.

어차피 공가로 두는거 조금 빨리 배정 해주면, 이사 및 도배장판, 입주청소 계획까지 빈틈없이 세울수 있어서 좋을텐데 그렇게 하기 힘든게 좀 많이 아쉽다.

 

진행되는 프로세스를 봐선 배속 후 임시숙소에서 기거 하다가, 관사 나오면 그때 들어가게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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