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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근무지 입력 마감이 오늘이다.

이미 최종합격자 동기들 단톡방을 통해 성적을 서로 알고 있고,어느 지역을 지원할지 의견 교류를 한지라

나도 어디로 발령 받을지 알고 있는 상태이다.


최종합격 하자마자 단톡방이 개설되어서 참여했는데, 이런 점은 참 좋은것 같다.

3.1일부 발령이라 시간이 참 촉박한데, 경우의 수가 많아 무엇부터 해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일단 전세를 얻어야 할것 같아서 공무원 합격자 신분으로 마이너스통장 3000만원을 개설해 놓은 상태이다.


그리고 발령지 근처에 집을 구해야 할텐데, 발령부대에서 관사를 받을수도 있기 때문에
집을 구해야하나 하고 혼란스럽다. 관사를 못받을 확률이 높다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기 떄문이다.


또, 밖에서 집을 얻을경우 이왕이면 통근버스 노선에 가까운곳으로 집을 얻어야 할텐데

통근버스 노선도를 얻으려면 19일에 임용통지서가 출력이 되고,거기 써있는 부대담당자에게 연락을해서

물어봐야하기 때문에 지금 미리 집을 구할수도 없는 노릇이다.


집을 구할 최적의 시기는 이번주인데, 통근버스 노선을 알수없다는게 큰 단점이고

19일 발표후는 통근버스 노선을 알수는 있지만, 집을 알아보고 계약하기엔 무척이나 촉박하다.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는 역사 관사를 얻어서 들어가는 거겠지...

관사보증금은 평당 13~15만원 정도 된다고 하던데, 20평이라고 치면 15만원이라고 해도
300만원 밖에 되질않아서 부담도 없다.


나중에 다른 곳으로 전속갈때도 신속하게 빠져나올수 있어서 좋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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