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46] 군무원 도전을 결심하며
2017.08.31 군무원으로 이직 해보려 한다.다니던 회사는 높은 연봉 ,좋은 복지제도,누구나 알 만한 훌륭한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뭐, 요즘 같은 시대에 좋긴 다 좋다. 그러나, 그에 비해 보이지 않는 비전과 개인시간의 전무함은 물론 스트레스는 최고봉에 달했고늘 화를 안고 살아서 그런지 새치가 듬성듬성 생기기 시작했다. 별보고 출근,퇴근이 일상이 되기 시작하다가끝내 병원신세까지 두어달 지고나니 더 이상 이렇게 살순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한 살이라도 어릴때 이직을 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 가고자 하는 곳은 공군이다.공군 출신이기도 하고, 소싯적부터 전투기와 비행기를 보면 항상 가슴이 뛰곤했었기에가슴이 뛰는 곳에서 일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2018 군무원 도전
2018. 4. 21.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