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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공군 군무원 면접이 있으므로 미리 동선을 파악 하기로 했다.

 

일단 대중교통으로 가는법은

 

1. KTX 이용 후 버스로 갈아 탐

2. SRT 이용 후 버스로 갈아 탐 

3. 고속버스 이용

 

이 있다.

 

1~2번이 시간적으로 상당히 유리한데 (1시간 이상 빠름) , 비용도 2배이상 드는지라

시간이 많은 나는 3번을 이용해보기로 했다.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계룡시 신도안면에 위치하고 있고, 길 건너편에 용남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 서울에서 한번에 가는 시외버스는 서초동에 위치한 남부터미널에서만 출발을 한다. ( 남부터미널 > 계룡 )  

 

 

 

지도상 면접장소인 건양대 평생교육원에서 가장 가까운 시외버스 정류장은 계룡 남선(신도안) 시외버스 정류장이며

가장 가까운 숙소가 있는곳은 계룡(엄사) 시외버스 정류장이다.

 

일단 서울에서 오는 버스가 지나가는 루트는 계룡 남선(신도안) > 엄사 > 금암순서로 지나간다.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표를 살때 엄사 로 행선지가 되어 있는 표가 없으므로 , 

무조건 계룡(신도안)으로 끊고 중간에 내리는 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표값은 12700원이고, 스마트폰앱에서 예매 할때는 서울>계룡 은 시외버스 모바일 앱으로 예매를 해야하고

계룡 > 서울 은 버스타고 앱으로 예매를 해야 한다.

 

왜 예매하는 앱이 다른지 아직도 의문이지만, 어쨌든 그리 해야한다.

시외버스 특성상 좌석이 3자리 짜리 버스 이기 떄문에 꽤나 쾌적하게 오고 갈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결론적으로 

숙소를 엄사면으로 잡았다면 엄사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숙소로 들어가면 되고

면접이 오후라서 오전에 버스이용해서 한번에 오려면 신도안 시외버스 정류장을 통해 면접장소로 오면 되며

면접끝나고 서울로 올때는 신도안 시외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올라오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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