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앞두고 이상한 꿈을 꿨네
나는 꿈을 잘 꾸지 않는 편이다. 아니, 어쩌면 꾸는데 기억을 못할수도 있겠지, 헌데 어제 꾼 꿈은 정말 너무 생생하고도 황당한 꿈이었다. 내 친 누나랑 어떤여자 한명과 나, 이렇게 셋이 바닥에 누워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데, 옆에 있는 여자가 내 이름을 부르면서 당신의 아이를 가졌다고 했다. 그래서 그 여자 얼굴을 자세히 보니 가수 악동뮤지션에 이수현 씨가 아닌가?? 난 악동뮤지션 팬도 아니고, 그냥 tv에서 몇번 본 가수?? 그정도 인식만 하고 있었는데, 막상 저런 꿈을 꾸고 나니 당황스럽기 그지 없다. 이게 대체 뭔 꿈일까? 최종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길몽이었으면 좋겠다.
2018 군무원 도전
2018. 10. 3.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