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임용지역 선택 (발령)에 대해
군무원 임용지역선택은 좀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발령지 선택은 필기성적 상위자부터 우선 선택할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무조건적으로 필기 성적 상위자가 유리하다는 게 절대 아님을 알아야한다. 공군과 육군은 임용예정지와 TO를 공고를 통해 공시를 하며 1~3지망을 적어서 우편으로 내는 식이고, 국방부는 따로 임용지 배정행사를 통해 강당에 모여서 정하는 식이며, 해군은 채용후보자 등록원서 제출하러 방문해서 그곳에서 임용예정지와 TO를 알려주면서 선택하는 식이다. 이 설명은 공군과 육군 기준으로 작성되었지만, 타군도 선택하는 방식에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을 알고 보면 된다. 일단 최종합격공고 문이 나오면 최종합격자 명단과, 발령가능 예정지역과 그 지역에 필요한 인원 이렇게 3가지가 나온다. 이런식으로 ..
알아두기
2018. 11. 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