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도 승진을 하기 위해서는 상을 받아야 한다. 승진시 반영되는 상훈 점수가 5점까지인데, 상점이 대대장상 1점, 전대장상 2점, 단장상 3점 등이다. 상을 받을수 있는 방법은 자발적으로 공모전이나 경연대회에 참여해서 받거나 업무에 대한 상훈 수여 관련 문서가 나왔을때 받고싶다고 어필하던가, 평소 업무를 열심히 해서 부서장에 눈에 띄어 간택(?) 받는 방법이 있다. 공모전이나 경연대회의 경우 생각보다 참여도가 높은 편이 아니라, 조금만 노력을 하면 상을 받을수 있다. 업무에 관한 상은 평소 업무 실적이나 행실이 좋은 경우 상훈 수여 관련문서가 나오면 부서장이 먼저 상 점수 필요하지 않냐며 묻기도 하지만, 평이한 업무 실적이라면 부서장에게 받고 싶다고 어필을 좀 해야한다. 그 어필이 받아들여지거나, 간택..
군무원도 승진하려면 상점을 채워야한다. 보통 5점을 채워야 하는데 전대장상이 2점, 단장상이 3점, 총장상이 5점 뭐 이런식이다. 보통 일상적인 업무를 하면서 특별한 시즌이 되어서 일좀했다(?) 라고 보여지는 행사를 치렀을때, 그 업무 유공으로 상을 받게 되는데 예를 들어 주민과 함께하는 대대적인 행사 지원이라던가? 통상적으로 이런 굵직한 업무나 사업을 수행 및 지원했을때 그에 따른 공적을 기리기 위해 상을 수여 한다. 우리 부서의 경우도 내가 임용되고 나서 임용 첫 해 부터 굵직한 행사 2개정도 치렀고, 다음해에는 굵직한 사업 2개 + 행사 까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매년 전대장 상 하나씩 받는거 외엔 없었다. 내가 맡은 부서 특성상 1년에 큰 행사가 2번씩 매년 있는데도 단장상을 한번도 못받았았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