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사면에 위치한 모텔촌(?)에서 제일 저렴한 곳 1곳을 예약했다. 다행히 자리가 남아 있었다. 온돌방 예약하고 싶었는데, 온돌방은 만실이라 어쩔수 없이 침대방으로 예약. 야놀자 앱 보다는 여기어때 앱이 숙소가 검색이 더 많이 되더라. 차편은 1. 버스>지하철>SRT>버스 노선으로 2시간 32분 2. 버스>지하철>KTX>버스 노선으로 2시간 24분 3. 지하철 > 시외버스 노선으로 3시간 걸리는 노선이 있었다. 1~2번은 환승을 두어번 더 하게 되지만, 3번에 비해 요금이 2배인 대신 30분정도 일찍 도착 가능 시간은 많고 돈이 없는 나는 3번코스로 예매 함. 계룡(신도안) 이라고 되어있지만, 내가 내릴곳은 계룡(엄사) 임. 부지런히 가서 미리 답사좀 해봐야지~
면접장소가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정해졌다. 대전 시내에 있는 것인줄 알았는데 , 계룡시에 있는거네? 집에서 거리가 있고 면접시간이 오전 09시 인지라 하루 전날 가서 근처에서 묵고 아침일찍 가는 것으로 정했다. 초행길이고, 중요한 면접인지라 미리 동선을 파악함과 동시에 숙소도 파악하기 위해 다음 지도를 이용해 봤다. 출발 깃발이 있는곳이 면접장소고 , 도착 깃발이 있는 곳이 모텔 촌이다. 거리는 1km로 도보로도 충분히 갈수 있는거리다. 1km면 뛰면 4~5분 내외 가능하겠구나. 모텔촌을 크게 확대 해봤다. 여러 모텔이 보인다. 제일 저렴한 모텔이 뭐가 있을까 하나 하나 검색해보니 캔버스, 리오, 헤븐 정도가 가장 저렴한 모텔로 나왔다. 숙박 1일 3만원 나머지는 3만5천~5만원 수준이더라. 근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