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모임 다녀옴
직렬 동기 모임에 다녀왔다. 임용되면 신임 교육과, 직렬 교육때 빼고는 동기를 만날일이 없을 것 같아서 원거리 + 다음날 입대(?)인데도 불구하고 참석을 했다. 몇몇 동기분은 사정이 생겨서 못오시긴 했는데, 참석하신 분들과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다 보니, 그래도 동기가 최고구나 싶다. 동기 두 분은 1월에 먼저 임용이 되신지라, 간간이 이것저것 물어보며 궁금증 해소를 했는데 역시 어딜가든 케바케 사바사 인지라, 나도 내 임용지에 가봐야 그 곳 분위기와 문화를 알수 있을것 같다. 일례로, 이 곳은 당직을 안서는데, 저 곳은 당직을 선다 라던가... 하는 식으로 임용지마다 문화가 조금씩 다르다는걸 염두해둬야한다. 정말 동기니까 이런것들을 세세하게 알려주지 누가 알려주겠는가? 다음에 군무원 합..
2018 군무원 도전
2019. 3. 1.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