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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생각해둔대로 국방부 경채 , 공군 공채를 접수했다.

소신것 공군 공채만 접수해도 무방했지만, 국방부 경채가 8급이기도 했고 조건이 나와 모두 딱 맞아 떨어지는지라

혹시나 응시율이 적으면 도전해볼까? 라는 마음도 좀 있어서 였다.



국방부 경채 접수는 아이핀로그인만 하면 깔끔하게 작성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접수가 편했고

경채접수라 한국사와 영어,자격증 등을 기입할 필요가 없어서 접수 폼이 굉장히 간단했다.


국방부의 경우 응시표및 응시번호는 접수 취소기간후에 생성된다고 그 이후 출력하라는 안내가 떴다.



공군 공채 접수는 로그인은 하지 않지만, 폼 구성이 너무 엉성해서 좌우로 왔다갔다하는 블럭을 이동 시키면서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결제오류가 있었다.


이니시스 페이에서 결제 실패로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응시료 5,200원이 빠져나가는 현상인데  (대 다수가 이 오류가 남)

나같은경우 원서조회로가서 원서제출 버튼을 눌렀더니 해결된 반면

해결 안되는 사람도 부지기수고, 다른 사람 응시표가 뜬다는 사람도 상당히 많았다.


공군의 경우 좋았던게 응시표/응시원서를 바로 출력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출력옵션을 잘 줘야 응시표에 있는 선이 나타난다. 

윈도 10의 IE 11로 했더니 그 옵션을 찾을수가 없어서 해당화면 자체를 캡처해서 PDF로 만들어서 출력을 했다.


아...이제 원서 접수 완료 했으니 두 발 뻗고 공부좀 해볼까나?


* 공군은 응시번호의 앞이 시험보는 지역, 뒤가 그 지역에 접수한 순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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